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8일 WFP의 기니·르완다·베냉 등 3개국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한국이 2년간 미화 총 200만 달러를 공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와 WFP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니에 매년 50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가, 베냉과 르완다에는 매년 25만 달러씩 각각 50만 달러가 WFP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투입된다.
바그다드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WFP 이라크 구호 활동에 미화 1백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WFP는 이를 통해 이라크 내 국내 실향민과 시리아 출신 난민 등 최대 32만 7천 명에게 연말까지 식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로마 본부/카불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오늘 아프가니스탄의 통합 식량안보 단계 분류(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IPC)를 공동 발표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반이 넘는 2,280만 명이 11월부터 급성 식량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내다봤다.
비엔티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WFP의 라오스 식량 지원 사업에 미화 20만 달러(약 2억 4,000만 원)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WFP와 현지 보건 당국은 라오스로 돌아오는 자국민들에게 코로나19 의무 격리 기간 동안 식량을 계속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020년 전 세계에서 식량 부족에 시달린 사람들이 최대 8억 1,100만 명(최소 7억 2,000만 명)에 달하며, 이는 1년 전보다 최대 1억 6,100만 명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임형준)는 강은미 국회의원(정의당)과 7일 공동으로 주최한 ‘먹거리 Waste 해결을 통한 일상에서의 탄소 중립 법제화 방안’ 토론회가 각계각층의 열띤 참여와 대화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로마 본부 - 오늘 발표된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IPC)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에서 최소 4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이 가운데 35만 명이 기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발표에는 티그레이 서쪽 상황이 자료 부족으로 빠져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서울/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의 미화 125만 달러 공여를 환영했다. 이 소중한 재원은 인도주의적 요구가 계속 악화되는 상황에서, 4개 국가에서 유엔 인도적 지원 항공 서비스(United Nations Humanitarian Air Services, UNHAS)를 운항하는 데 쓰일 것이다.
아디스 아바바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에티오피아의 티그레이 지역 내 분쟁으로 이주한 난민 수천명을 대상으로 WFP의 식량 및 영양 지원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40만 달러 공여를 환영한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은 4월 28일 STOP FOOD WASTE DAY를 맞이하여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식당, 개인 및 식품 관련 회사들이 함께 동참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캠페인이다.